전도마을은 '전도갯벌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갯벌에서 쏙과 바지락 채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갯벌을 헤집고 붓을 낚시대 삼아 쏙잡이를 해보세요. 붓으로 쏙을 살살 약올리면 쏙이 쏙~ 하고 머리를 내밉니다. 구멍 밖으로 잡아 올리려하면 쏙~ 하고 도망가 버립니다. 쏙은 껍질이 단단하지 않아 다리가 잘리기 쉽거든요. 만만치 않은 쏙잡이! 그래서 더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입니다. 경상남도 남해군은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고, 도로·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삼동면 동천청년회에서 삼동초교 맞은편에 물놀이장을 운영중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화천수를 활용한 수영장과 휴식공간이 있는 곳, 동천 물놀이장으로 오세요!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해 바다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도서지역으로, 육상과 해상의 관광자원에 둘러싸여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 앞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일본 수군을 물리친 역사적 자취가 살아 숨 쉬는 충렬사 등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습니다.
나비생태공원의 나비생태관은 나비의 모양을 본 딴 거대한 조형물로 이곳에는 제1․2전시실, 나비온실, 체험학습장, 표본전시실 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실외에는 나비 사육실과 식초식물 재배 하우스 등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아이템별로 나비, 곤충을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하얀 양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6천여평의 양떼목장을 비롯해서 자연과 함께 하는 산책로, 시원한 계곡까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